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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정부24등 공공서비스에 민간인증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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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28245

 

공공부문 민간인증서 확대에 대한 정책보도자료9

 

내년부터 공인인증서 외에도 민간전자서명을 이용연말정산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2021년 1월부터 주요 공공웹사이트인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국세청),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서비스(행안부), 국민신문고 민원·제안 신청서비스(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기존의 공인인증서 외 다양한 민간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민간전자서명은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매년 갱신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발급·인증 절차도 보다 간편하여, 국민의 이용편의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 카카오, 통신사PASS(ATON, KT, LGU+, SKT),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 공동인증서/민간인증서/금융인증서 비교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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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폐지와 공동인증서, 민간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

지난 12월10일 21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공인인증서가 폐지! 됐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상 이름만 변경됐고 기존과 변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뭐가 달라진겨? 일부 플랫폼(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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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증서 사용처가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첫발을 딛은건 어쩌면 당연하게도 공공부문이다.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한 정책이니 당연..

 금융부문에서는 본인들 돈써서 민간인증을 위한 투자(h/w든 s/w든)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달갑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편리한 민간인증서로 당장 여러가지 서비스(특히 금융)를 이용하게 될걸로 기대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실망스럽지 않을수 없다. 

 

사실상 1년에 한번하는 연말정산과 보통 사람이라면 주민등록등본 역시 분기에 한번? 정도밖에 발급하지 않으니,

한두번정도는 기존 공동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것이며,

생활속에서 늘상 사용하는 금융서비스야말로 진짜 민간인증서가 빛을 발하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하루속히 민간인증서가 금융부문에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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